뉴질랜드 16개 폴리텍 통합 계획 by nzkorean

뉴질랜드
정부는 현재 극심한 적자 경영에 허덕이고 있는 16개의 전국 폴리텍을 통합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교육 개혁안 계획을 발표했다. 2017년 16개 폴리텍 중 9개가 적자를 기록했고 11개는 심각한 입학생 수 감소를 겪었다.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경영난이 심각한 폴리텍의 활성화를 위한 개혁이 시급한 현실이며, 16개 폴리텍의 자본 및 운영 예산, 직원 채용, 코스 관리 시스템 등을 도맡을 단일 운영위원회 체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. 이에 대해 국민당 사이먼 브릿지스 대표는 “정부가 지방 폴리텍을 폐지하고 전국에 4개의 허브를 두어 폴리텍의 중앙 집권화를 꾀하고 있다. 이로 인해 약 1,000명의 실직자가 발생할 것이다”라고 비난했다 지난해 정부는 심각한 재정난에 봉착한 유니텍과 포리루아의 휘티레이아에 각각 5,000만 달러와 1,500만 달러를 대출했고, 2월에는 웨스트코스트의 Tai Poutini 폴리텍에 800만 달러의 자본을 투입하고 고등교육위원회에 진 빚 2,500만 달러를 구제해 준 바 있다. 아던은 “직업 교육 부문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인력 부족이 심화되어 정부가 개입해 나선 것이다. 뭔가 다른 시도를 하지 않으면 폴리텍 부문 자체가 무너지고 말 것”이라고 말했다. 힙킨스 장관은 현재의 운영 방식은 지속할 수 없으며, 초기에 혼란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의 혈세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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